[가요소식] 투어스 '서머 비트' 선주문량 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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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서머 비트'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50만 8천48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데뷔 음반인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기록한 선주문량 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스파클링 블루'는 판매량 50만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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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투어스, '서머 비트'로 인기몰이 나선다 = 그룹 투어스(TWS)의 두 번째 미니 음반 '서머 비트'(SUMMER BEAT!) 선주문량이 50만장을 돌파했다.
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투어스의 '서머 비트' 선주문량은 전날 기준 50만 8천48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데뷔 음반인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가 기록한 선주문량 24만 809장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스파클링 블루'는 판매량 50만장을 넘어서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오른 바 있다.
투어스는 24일 발매를 앞둔 '서머 비트'에서 소년 시절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을 유지하며 록, 붐뱁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 정한X원우, 싱글 '디스 맨' 감독판 MV 공개 = 그룹 세븐틴의 유닛(소그룹) 정한X원우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젯밤' 감독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어젯밤'은 정한X원우가 발표한 싱글 '디스 맨'(THIS MAN)의 타이틀곡으로, 감독판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2분 45초 분량 흑백 만화를 더한 버전이다.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에서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싱글 음반은 지난 20일까지 69만장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K팝 유닛 사상 첫 주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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