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신곡 '내가 그댈' 발매…원곡 22년만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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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동균이 23일 신곡 '내가 그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트라이어스가 밝혔다.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가 부른 원곡을 하동균이 22년 만에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당시 세븐데이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동균은 팀이 돌연 해체된 뒤 이정 등과 그룹 원티드로 활동한 바 있다.
담백한 도입부에서 출발해 웅장한 밴드 연주로 이어지는 연출이 알앤비(R&B) 장르의 원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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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하동균이 23일 신곡 '내가 그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트라이어스가 밝혔다.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가 부른 원곡을 하동균이 22년 만에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당시 세븐데이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동균은 팀이 돌연 해체된 뒤 이정 등과 그룹 원티드로 활동한 바 있다.
'내가 그댈'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상대를 향한 씁쓸한 작별 인사를 담은 노래다.
담백한 도입부에서 출발해 웅장한 밴드 연주로 이어지는 연출이 알앤비(R&B) 장르의 원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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