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신곡 '내가 그댈' 발매…원곡 22년만 리메이크

최주성 2024. 6. 23.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하동균이 23일 신곡 '내가 그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트라이어스가 밝혔다.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가 부른 원곡을 하동균이 22년 만에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당시 세븐데이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동균은 팀이 돌연 해체된 뒤 이정 등과 그룹 원티드로 활동한 바 있다.

담백한 도입부에서 출발해 웅장한 밴드 연주로 이어지는 연출이 알앤비(R&B) 장르의 원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동균 '내가 그댈' [트라이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가수 하동균이 23일 신곡 '내가 그댈'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트라이어스가 밝혔다.

'내가 그댈'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Dayz)가 부른 원곡을 하동균이 22년 만에 솔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당시 세븐데이즈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하동균은 팀이 돌연 해체된 뒤 이정 등과 그룹 원티드로 활동한 바 있다.

'내가 그댈'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상대를 향한 씁쓸한 작별 인사를 담은 노래다.

담백한 도입부에서 출발해 웅장한 밴드 연주로 이어지는 연출이 알앤비(R&B) 장르의 원곡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cj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