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2024] 멕시코, 대회 첫 경기서 자메이카에 1-0 신승...베네수엘라는 에콰도르 2-1 대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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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코파 아메리카 2024 대회 첫 경기에서 자메이카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여린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자메이카를 1-0으로 이겼다.
아쉬움을 삼킨 멕시코는 이후에도 쉴새 없이 자메이카를 두드렸고 후반 24분 헤라르도 아르테아가 날린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1-0 리드를 잡았고, 해당 스코어를 지켜낸 멕시코는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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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코파 아메리카 2024 대회 첫 경기에서 자메이카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여린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자메이카를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포문은 전반 3분 만에 루이스 차베스의 강력한 슈팅으로 멕시코가 먼저 열었다. 그러자 자메이카는 샤미르 니콜슨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슛으로 대응사격에 나섰다.
이후 경기는 멕시코가 70%에 가까운 볼 점유율을 기록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자메이카의 밀집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은 자메이카가 공세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5분에는 안토니오가 골망을 흔들기도 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선제골의 기회를 놓쳤다.
반격에 나선 멕시코는 후반 10분 차베스가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손에 맞은 듯 했지만 주심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판단하면서 핸드볼 파울과 페널티킥을 선언을 하지 않았다.
아쉬움을 삼킨 멕시코는 이후에도 쉴새 없이 자메이카를 두드렸고 후반 24분 헤라르도 아르테아가 날린 왼발 슈팅이 골망을 흔들면서 1-0 리드를 잡았고, 해당 스코어를 지켜낸 멕시코는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먼저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는 베네수엘라가 에콰도르에 2-1로 역전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선제골은 전반 40분 에콰도르의 제르미 사르미엔토가 터뜨렸지만, 후반 19분과 29분 존더 카디즈, 에두아르드 벨로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베네수엘라가 2-1 역전승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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