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광안리서 ‘바오패밀리’ 캐릭터 포토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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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가 올여름 광안리 해변 캐릭터존에서 전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오패밀리' 캐릭터 포토존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캐릭터 포토존은 바오가족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일을 맞아 광안리에서 파티를 여는 바오패밀리' 콘셉트로 캐릭터 모형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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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릭터 포토존은 바오가족들이 살고 있는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일을 맞아 광안리에서 파티를 여는 바오패밀리’ 콘셉트로 캐릭터 모형을 조성한다.
바오패밀리 조형물은 아빠 러바오, 엄마 아이바오, 첫째 푸바오,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로 구성되며 캐릭터별 특징을 살려 광안리 해변에 어울리는 오브제를 가진 조형물이 제작·설치된다.
특히 루이·후이바오 조형물에는 요즘 유행하는 모래에 카메라를 넣어 찍는 ‘모래판다샷’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오패밀리의 생일파티에 어울리는 5m 대형 생일 케이크 에어 조형물도 선보이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생일 케이크 포토존도 조성된다.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맞은편 보행 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데크로드 앞에 조성되는 캐릭터존은 내달 6일 일반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며 광안리 해변 개장 기간인 8월 31일까지 전시한다.
바오캐릭터 첫 공개일에는 전국 최초 상설 드론라이트쇼인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서 ‘BAO FAMILY in 광안리’를 주제로 광안리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강성태 구청장은 “광안리 해변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즐길 거리가 가득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라며 “올해는 바오가족들과 광안리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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