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금융인♥’ 손연재, 72억 단독주택 현금 매입 “남편과 공동명의”[MD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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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9살 연상 금융인 남편과 공동명의로 70억원이 넘는 이태원 주택을 사들였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남편과 함께 72억 원에 구매했다. 평당 가격은 5,266만원이다. 손연재 부부는 지난 4월 말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등기부등본상 은행권 대출은 받지 않고 전액 현금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리단길 인근에 있는 이 건물은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다. 박명수, 박나래 등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동네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2017년 은퇴한 뒤 현재 리듬체조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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