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해결되지 못하면 청년이 미래는 없습니다'

임화영 2024. 6.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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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 대학가 일대에서 열린 '신촌·구로·병점 100억대 전세 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전세사기특별법 개정 및 정부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임대인 최모 씨로부터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세입자는 총 94명이며, 이들이 입은 피해액은 100억원대에 이른다. 2024.6.2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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