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전기차 구매 혜택·투자 인센티브 검토"

최아영 2024. 6. 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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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제 전기차 공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업계 측은 올해 말로 끝나는 친환경차 구매 세제 혜택 연장과 충전 인프라 고도화, 인재 양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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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전기차 구매 혜택과 투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그제 전기차 공장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탄소 중립 흐름에 따라 전기차 전환의 방향성은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와 일자리에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동력인 만큼 위기감을 갖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업계 측은 올해 말로 끝나는 친환경차 구매 세제 혜택 연장과 충전 인프라 고도화, 인재 양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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