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중고 가전 판매장 불...7백만 원 피해
김기수 2024. 6. 23. 12:55
오늘(23일) 새벽 4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성환읍 중고 가전 판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밖에 쌓아둔 중고 가전제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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