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민주, 막가파식 법사위 운영...국회의장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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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것을 두고, 국회의장에 유감 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22대 국회가 폭력 국회, 갑질 국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즉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 약속 등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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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당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진행한 것을 두고, 국회의장에 유감 표명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지난 금요일 법사위 회의장은 광란의 무법지대였다며 '이재명 방탄'을 위한 호위무사들의 충성 경쟁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로펌'으로 전락한 민주당 법사위가 막가파식 회의 운영으로 얻고 싶은 건 오로지 정권 흔들기라며, '민주당 아버지' 이 대표 사법리스크에 말 한마디 못 하는 민주당이 정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22대 국회가 폭력 국회, 갑질 국회로 전락하지 않도록 즉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 약속 등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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