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여의도 한강공원' 영상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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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숏폼으로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진정한 서울의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실제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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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
지난 6월 1일 열린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 결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도 총 132점의 작품이 접수된 바 있다.
1차 챌린지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뚝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 출품되는 등 숏폼 챌린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최우수작인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주혁TV’는 드론 촬영을 통해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뚝섬의 24시간을 한 편의 영화처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2차 촬영지로 선정된 여의도 한강공원은 요즘 말 그대로 ‘핫한 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강의 진면목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레저와 문화 활동의 중심지이다. 러너스테이션, 여의도 수영장, 여의도 둘레길 등 여러 이벤트가 펼쳐지는 장소다.
이번 챌린지는 국내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서울의 문화,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이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이를 세계인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매력 넘치는 여의도 한강공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사와 축제에 아쉽게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도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챌린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감성 등 모든 것을 힙하게 담아 숏폼 형태로 제작해 참여하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촬영 기간은 6월 29일 0시~24시까지 단 하루. 제작된 영상은 6월 29~7월 3일 낮 12시까지 개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챌린지 결과는 접수된 숏폼 중 총 조회수‧정성평가 등을 거친 후 최종 1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7월 12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500만원)과 함께 서울시 공식홍보매체를 통해 응모한 숏폼이 송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숏폼으로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진정한 서울의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실제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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