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세 행보' 힘들었나..."즐겨야 하는데" 팬들 앞에서 눈물 [Oh!쎈 이슈]

유수연 2024. 6. 23.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도중 눈믈을 보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팬미팅을 개최,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서머레터'(SUMMER LETTER)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준형 기자]배우 변우석(ByeonWooSeok)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변우석이 출국에 앞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06.13 / soul1014@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미팅 도중 눈믈을 보였다.

22일 필리핀 New Frontier Theater에서는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 마닐라 공연이 열렸다.

이날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영상을 보던 중 “팬미팅을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았다”면서 “같이 즐겨야 하는데 혹시나 그런 모습이 보일까 걱정했다. 그래도 많은 힘을 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좋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드려서 조금 울컥했던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변우석은 팬미팅을 개최,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서머레터’(SUMMER LETTER)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잡지 화보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냈고, 이때문에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떠난 '선업튀' 포상휴가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인기만큼 잡음에도 휩싸였다.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실패하고, 중고사이트에서 티켓을 양도받으려던 이들이 사기꾼으로부터 110명이 9000만원의 사기 피해를 당한 소식이 들리는가 하면, 지난 9일,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찾은 변우석은 일부 사생팬들에 의한 사생활 침해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