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킨 120분…'미트2' 최수호X진욱,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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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수호와 진욱의 콘서트 '트롯컬렉션'이 서울에 이어 부산 팬들에게 완벽한 120분을 선물했다.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오후 1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미스터트롯2' 출신 최수호와 진욱의 '트롯컬렉션' 부산 공연이 진행됐다.
관객들의 환호성 속에 시작된 공연에서 최수호와 진욱은 '너만을 느끼며'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한편 '트롯컬렉션' 부산 콘서트를 성료한 최수호, 진욱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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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최수호와 진욱의 콘서트 '트롯컬렉션'이 서울에 이어 부산 팬들에게 완벽한 120분을 선물했다.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오후 1시,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미스터트롯2' 출신 최수호와 진욱의 '트롯컬렉션' 부산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명품 라이브와 완벽 퍼포먼스로 공연을 꽉 채웠다.
관객들의 환호성 속에 시작된 공연에서 최수호와 진욱은 '너만을 느끼며'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최수호, 진욱은 각자의 매력을 담은 개인 무대부터 마성의 듀엣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최수호와 진욱은 신나는 대중가요부터 가슴 절절한 트로트까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서비스도 눈부셨다. 두 사람은 무대 중간중간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눈을 맞추는 건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법한 주제의 대화들로 공연을 프로페셔널하게 이끌어갔다. 아울러 최수호, 진욱은 깜짝 이벤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관객 총 17명을 추첨해 대기실로 초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은 물론 사인 CD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트롯컬렉션' 부산 콘서트를 성료한 최수호, 진욱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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