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여중, 장보고기조정 이틀 연속 금물살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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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복여중이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이틀 연속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이끄는 영복여중은 23일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자 중등부 더블스컬(2X) 결승서 '2학년 듀오' 이채은·이은서가 팀을 이뤄 4분34초75를 기록, 송지효·윤신혜(부산체중·4분40초07)와 지은서·문민서(전북체중·4분48초03)에 넉넉히 앞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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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복여중이 제50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이틀 연속 우승 물살을 갈랐다.
이후상 감독·이정은 코치가 이끄는 영복여중은 23일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여자 중등부 더블스컬(2X) 결승서 ‘2학년 듀오’ 이채은·이은서가 팀을 이뤄 4분34초75를 기록, 송지효·윤신혜(부산체중·4분40초07)와 지은서·문민서(전북체중·4분48초03)에 넉넉히 앞서 우승했다.
이로써 영복여중은 전날 여중부 싱글스컬(1X)에서 김예은(3년)이 4분24초46으로 유윤지(4분27초13)와 윤신혜(이상 부산체중·4분32초13)를 따돌리고 시즌 첫 금메달을 팀에 안긴데 이어 이틀 연속 금빛 물결을 출렁이게 했다.
한편, 남고부 경량급 더블스컬(L2X) 노유원·김민태(수원 수성고)는 최우진·김우성(부산체고·7분53초27)과 김영진·오성근(경남체고·8분04초34)에 이어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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