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와 신보, 지역 강소기업에 36억원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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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는 신용보증기금(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승관)와 협력해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7개사에 36억원 규모(24년 5월기준) 자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TP는 지난해 5월 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와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 연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자금 지원은 업무 협약에 따른 첫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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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원장 김형균)는 신용보증기금(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승관)와 협력해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7개사에 36억원 규모(24년 5월기준) 자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TP는 지난해 5월 신보 부산경남영업본부와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 연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자금 지원은 업무 협약에 따른 첫 성과다.
금융 연계 지원은 부산TP가 TP 입주기업이나 주요 과제 수혜기업 등을 신보에 추천하고, 신보는 자체평가를 거쳐 금융을 우대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부산TP와 신보는 이외에도 기업지원사업설명회 공동 개최 등 지역기업과 소통 채널을 넓히고 우수지역기업 연계 지원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신보 스타트업지원, 경영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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