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GIST 기계공학부 학생 4명, 육해공 무인이동체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박정연 기자 2024. 6. 23.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계공학부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및 설계 연구실 학생들로 구성된 '지스트래커'팀이 '제1회 육해공 무인 이동체 챌린지' 지정공모 I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스트래커 팀은 고성능 팬틸트줌(PTZ) 카메라를 활용한 추적 제어 기술과 합성곱신경망(CNN) 기술 기반의 블법 드론 탐지 및 식별 기술을 개발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17일 열렸으며 지스트래커 팀은 상장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회 육해공 무인 이동체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지스트래커' 팀. 왼쪽부터 박진혁 석사과정생, 심준기 석사 졸업생, 송채훈 학사과정생. GIST 제공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계공학부 데이터 기반 시뮬레이션 및 설계 연구실 학생들로 구성된 ‘지스트래커’팀이 ‘제1회 육해공 무인 이동체 챌린지’ 지정공모 I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스트래커 팀은 고성능 팬틸트줌(PTZ) 카메라를 활용한 추적 제어 기술과 합성곱신경망(CNN) 기술 기반의 블법 드론 탐지 및 식별 기술을 개발했다. 탐지-식별-추적 과정이 유기적으로 작동했으며 불법 드론 대응 기술까지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17일 열렸으며 지스트래커 팀은 상장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