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폭격으로 우크라 제2도시서 최소 3명 사망, 5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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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주말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폭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오후 하르키우에서 러시아의 폭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5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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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주말에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에 폭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2일 오후 하르키우에서 러시아의 폭격으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이번 공격으로 52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공중 투하 폭탄 4발이 도시를 향해 발사돼 주택, 상점, 정류장 등에 떨어졌으며 부상자 중 4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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