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4R 12시 현재 박현경, 박지영-윤이나 따돌리고 '11언더파 선두'

변성현 2024. 6. 23.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현경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3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11언터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은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다음 홀에서 바운스백을 기록해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윤이나는 1번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박현경을 위협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현경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현경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경기에서 3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11언터파를 기록 중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지영은 3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다음 홀에서 바운스백을 기록해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윤이나는 1번부터 3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선두 박현경을 위협하고 있다.

3번 홀에서 샷이글을 기록하며 2타를 줄인 정윤지가 9언더파 4위, 김민주가 8언더파 5위로 뒤따르고 있다.

◈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선두 (11언더파) : 박현경
공동 2위 (10언더파) : 박지영, 윤이나
4위 (9언더파) : 정윤지
5위 (8언더파) : 김민주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