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럴 해턴, 내슈빌 대회 2R 선두…LIV골프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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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럴 해턴(잉글랜드)이 LIV 골프에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해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 그로브(파71)에서 열린 내슈빌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그는 10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존 캐틀린(미국)과의 격차를 3타 차로 벌렸다.
지난주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2타를 쳐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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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LIV 골프에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해턴은 23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 그로브의 더 그로브(파71)에서 열린 내슈빌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친 해턴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는 10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존 캐틀린(미국)과의 격차를 3타 차로 벌렸다.
해턴은 12번홀부터 18번홀까지 6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올해부터 LIV 골프로 이적한 해턴은 데뷔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난주 US오픈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2타를 쳐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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