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정보 스마트하게 활용한다"…행안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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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이달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소를 통해 스마트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제6회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소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국민 생활 편리 서비스 △주소정보를 활용한 신산업 모델 발굴 및 신기술 융·복합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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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달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소를 통해 스마트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제6회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소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산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국민 생활 편리 서비스 △주소정보를 활용한 신산업 모델 발굴 및 신기술 융·복합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공모 제안에 대해 실용성, 완성도,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심사해 우수한 아이디어 5편을 선정하고 9월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주소정보누리집 또는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전자우편(juso@lx.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5개의 아이디어는 11월 개최 예정인 '주소정보 콘퍼런스'에서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행안부는 채택된 공모안을 '도전! K-스타트업 2025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소정보 기반 신산업 지원과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주소 기반 서비스는 국민 생활 편익을 높이고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주소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산업 창출과 정책을 위한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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