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신임 운영이사에 중앙일보 기자 출신 신동재씨
김지환 기자 2024. 6. 23. 12:00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 특수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운영이사에 중앙일보 기자 출신인 신동재씨가 23일 임명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신씨는 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차장, 스포츠 부장, 사회 담당 에디터, 중앙SUNDAY 사회 에디터,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위스타트 운동본부 사무총장, 소방기업 이엔플러스 사외이사 등을 거쳤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돕는 비영리 복지재단인 위스타트 운동본부는 중앙일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등 50여개 민간단체가 모여 2004년 5월 출범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