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일미래포럼, ‘한일관계의 안전·만족·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세미나[온라인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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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래포럼은 22일 동국대학교에서 '2024년 새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3S(Safety, Satisfaction, Sustainability) 전략 모색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언론 산업 기관(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한일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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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세션에서는 ‘언론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오광진 이코노미조선 편집장, 아오키 요시유키(青木良行) NHK 서울지국장이 한일협력 지속을 위한 언론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최정환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시미즈 유이치(清⽔雄⼀)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이 한일협력의 필요성과 상호이해 촉진 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제3세션에서는 ‘기관(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조양현 국립외교원 일본연구센터 교수와 가와세 가즈히로(川瀬和広)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이 한일협력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제4세션에서는 ‘학계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송정현 동국대학교 일본학과 교수와 이시무라 유이치(石村雄一) 긴키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한일의 공통과제와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사)한일미래포럼 이혁 대표는 “불안정한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협력의 중요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양국의 언산관학 전문가가 모여 지속가능한 한일관계에 대해 뜻 깊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영아 기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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