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KBO와 ‘레시앤프렌즈’ 굿즈 출시
김재범 기자 2024. 6.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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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24일부터 판매한다.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의 봉제인형, 인형키링, 메탈배지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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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구단 유니폼 입은 레서판다 캐릭터 한정판 굿즈
8개 구단 참여,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기획전 진행
8개 구단 참여,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기획전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24일부터 판매한다.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등 프로야구 8개 구단이 참여했다.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의 봉제인형, 인형키링, 메탈배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구단에서는 향후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헤어밴드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5월 삼성라이온즈와 협업해 ‘에버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선수들이 레시앤프렌즈 컨셉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고 이벤트를 통해 관중 1000여 명을 추첨해 레시앤프렌즈 & 라이온즈 컬래버 인형, 머리띠, 파우치를 선물했다. 해당 굿즈는 삼성라이온즈 채널을 통해서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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