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올해 벼 재배면적 68만~69만㏊ 전망"

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2024. 6.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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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만3천~68만9천㏊(헥타르·1㏊는 1만㎡)로 전망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벼 재배 면적을 69만9천㏊까지 줄이기로 했는데, 이 목표치보다 1만㏊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70만8천㏊)와 비교하면 1만9천~2만5천㏊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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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벼 재배면적이 68만3천~68만9천㏊(헥타르·1㏊는 1만㎡)로 전망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산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벼 재배 면적을 69만9천㏊까지 줄이기로 했는데, 이 목표치보다 1만㏊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살 과잉 생산을 막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논콩, 가루쌀 등을 심으면 지원금을 주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 시행했고 농지 전용을 지원해왔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70만8천㏊)와 비교하면 1만9천~2만5천㏊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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