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박사과정생, 한국지역문화학회 학술대회 3관왕

권형진 기자 2024. 6.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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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2024 한국지역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문화, 고유성과 다양성을 품다'를 주제로 한국지역문화학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부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은 지역 문화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조명하는 창의적인 연구로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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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문화학과 재학생,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
'2024 한국지역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생 위어한. (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가톨릭대는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2024 한국지역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문화, 고유성과 다양성을 품다'를 주제로 한국지역문화학회,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부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가톨릭대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과정 학생들은 지역 문화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조명하는 창의적인 연구로 포스터 발표 세션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최우수상은 '소비자 관점을 기반으로 한 민족 브랜드 진정성 연구'를 진행한 위어한 학생(지도교수 김영주)이 받았다.

마몽원 학생(지도교수 김은혜)는 '액티브시니어들을 위한 실버타운 공간디자인 사례분석'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현상학 과정으로 본 섬유예술작품과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의 연관성 연구'를 발표한 제시시 학생(지도교수 김영주)이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위어한 학생은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브랜드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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