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변화에 어르신 지도자 역할 중요" 역량 강화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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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어르신 지도자의 의식변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논산시 어르신 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논산시지회장 및 어르신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어르신복지정책'과 '어르신회관 변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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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가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어르신 지도자의 의식변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논산시 어르신 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논산시지회장 및 어르신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어르신복지정책’과 ‘어르신회관 변화의 힘’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고육에 앞서, 어르신 권익 신장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지도자 2명에게 충남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임장식 (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어르신 지도자들께서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로 나아가는 가운데 어르신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 행정으로 어르신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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