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어느덧 데뷔 19주년 “SM 내 입지? 광야 2층 정도 세워” (라디오쇼)

장예솔 2024. 6.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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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엔터테인먼트 내 입지를 밝혔다.

이날 신동은 'SM엔터테인먼트 내 입지가 어느 정도 되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사실 아티스트는 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입지가 있을 리 없다. 그래도 광야가 성수동으로 옮기면서 건물이 굉장히 커졌는데 1~2층 정도는 저희가 세운 것 같다"며 "대표님을 대표님이라 부르지 않고 '형'이라고 부르는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신곡 '쇼타임'(Show Tim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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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SM엔터테인먼트 내 입지를 밝혔다.

6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신동과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은 'SM엔터테인먼트 내 입지가 어느 정도 되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사실 아티스트는 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입지가 있을 리 없다. 그래도 광야가 성수동으로 옮기면서 건물이 굉장히 커졌는데 1~2층 정도는 저희가 세운 것 같다"며 "대표님을 대표님이라 부르지 않고 '형'이라고 부르는 정도"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올해 19주년을 맞았다. 신동은 롱런 비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가 많이 다퉜다. 싸울 거 다 싸우고 보니까 서로를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기 쉬워졌다. 제일 중요한 건 회사가 잘 키워줬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동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신곡 '쇼타임'(Show Time)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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