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당권 주자, 윤심 추종 대신 국정 쇄신안 가져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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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에게 필요한 건 '윤심 추종안'이 아니라 '국정 쇄신안'이라며, 윤 대통령 바라기를 멈추고 국회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 출마 선언의 가장 첫 줄은 여당의 국회 등원 촉구여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독주 가운데 여당은 국민과 국회를 버리고 국회 밖에서 내내 떠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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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당권 주자에게 필요한 건 '윤심 추종안'이 아니라 '국정 쇄신안'이라며, 윤 대통령 바라기를 멈추고 국회로 돌아올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출마 회견을 하고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당 대표 출마 선언의 가장 첫 줄은 여당의 국회 등원 촉구여야 한다며, 윤 대통령의 독주 가운데 여당은 국민과 국회를 버리고 국회 밖에서 내내 떠돌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총선 참패 70일이 넘도록 이렇다 할 쇄신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친윤·반윤' 권력 다툼보다 집권 여당의 본분과 민심에 충실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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