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자원순환 주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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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최근 혁신도시 행복마당에서 자원순환 주간행사를 개최해 폐전기·전자제품 2300㎏을 수거했다.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보유한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물질 재활용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7360㎏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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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최근 혁신도시 행복마당에서 자원순환 주간행사를 개최해 폐전기·전자제품 2300㎏을 수거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참가했다.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보유한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물질 재활용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7360㎏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56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폐 전자제품 배출시 커피를 무상제공하는 커피차 운영과 친환경 퀴즈쇼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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