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자원순환 주간행사 개최

이기영 2024. 6.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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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최근 혁신도시 행복마당에서 자원순환 주간행사를 개최해 폐전기·전자제품 2300㎏을 수거했다.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보유한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물질 재활용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7360㎏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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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최근 혁신도시 행복마당에서 열린 자원순환 주간행사에 참여, 폐전자제품 배출 보상 이벤트인 커피차 앞에서 줄을 서고 있다.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최근 혁신도시 행복마당에서 자원순환 주간행사를 개최해 폐전기·전자제품 2300㎏을 수거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참가했다.

행사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보유한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해 친환경 물질 재활용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7360㎏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소나무 56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날 폐 전자제품 배출시 커피를 무상제공하는 커피차 운영과 친환경 퀴즈쇼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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