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탱크 도색 작업하던 작업자 3명 쓰러져‥"시너 중독 추정"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6. 23.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철구조물 제조공장에 있는 12m 높이의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60대 남성 작업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쓰러진 작업자를 구조하러 간 30대와 50대 남성 작업자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작업 도중 시너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철구조물 제조공장에 있는 12m 높이의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60대 남성 작업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쓰러진 작업자를 구조하러 간 30대와 50대 남성 작업자도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작업 도중 시너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45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 구성 마감시한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막판 협상
- 대통령실 "러시아, 북에 정밀무기 주면 더 이상 어떤 선 있겠나"
- 윤상현 "당은 전략가 맡기고 한동훈·원희룡·나경원은 대선해야"
- 늘봄지원실장에 교원 배치?‥조희연 "비는 정원 신규 채용해야"
- 김장겸, MBC 상대 손해배상 소송 2심도 패소‥"해임 타당"
- '최욱의 욱하는 밤' 예고편
- 라인 강탈, 손정의가 앞장섰나 "내가 책임지고 하겠다"
- 이탈리아 소녀상 공개‥일본 항의에도 "비문 안 바꾼다"
- 20개월 아기, 방전된 테슬라 모델Y에 갇혔다가 구조
-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제주 최대 100㎜ 이상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