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금은방 절도' 20대 2명 천안에서 붙잡혀
김기수 2024. 6. 23. 11:21
충남 예산경찰서는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혐의로 20대 남성 두 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2일) 새벽 4시 20분쯤 예산군 예산읍 금은방에 침입해 둔기로 보관함을 부수고 시계 열 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충남 천안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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