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서 저장용 탱크 내부 도색하다 3명 쓰러져
서성원 2024. 6. 2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색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 오전 9시 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철 구조물 제조공장에 있는 가로 3미터, 세로 12미터 크기의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시너에 중독돼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으로 들어갔던 50대와 30대 남성도 시너에 중독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색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시너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22일 오전 9시 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철 구조물 제조공장에 있는 가로 3미터, 세로 12미터 크기의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시너에 중독돼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남성을 구하기 위해 시멘트 저장용 탱크 안으로 들어갔던 50대와 30대 남성도 시너에 중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이 가운데 60대 남성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