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여의도 한강공원으로"…서울시, 숏폼 챌린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24h 인(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이어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숏폼으로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진정한 서울의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실제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너스테이션, 여의도 수영장, 여의도 둘레길 등 콘텐츠 제작
최고 우수작, 상금 500만원…시 공식매체 통한 송출도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는 지난 ‘24h 인(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이어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내 모든 크리에이터들이 서울의 핫플레이스에서 서울의 문화,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곳곳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이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이를 세계인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감성 등 모든 것을 힙하게 담아 숏폼 형태로 제작하여 참여하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촬영 기간은 6월 29일 단 하루이며, 제작된 영상은 7월 3일 정오까지 개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된다.
챌린지 결과는 접수된 숏폼 중 총 조회수·정성평가 등을 거친 후 최종 1개 수상작을 선정, 7월 12일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수상자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서울시 공식홍보매체를 통해 응모한 숏폼이 송출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24h IN 여의도, 2차 숏폼 콘텐츠 챌린지’를 통해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매력을 여의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숏폼으로 촬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진정한 서울의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실제 외국인들의 서울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1일 개최한 ‘24h IN 뚝섬, 숏폼 콘텐츠 챌린지’는 총13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조회수 119만회를 기록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솔루션 통한 포방터시장.. '여기' 노려 압도적 매출 냈다[전국시장자랑]
- "두번은 좀 그래유?" 백종원 '연돈볼카츠' 직접 먹어봤더니 [먹어보고서]
- 집단폭행에 물고문까지…또래 숨지게 한 10대들, 2심서 감형 [그해 오늘]
- 황보라, 의료파업 발언 사과→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희비이슈]
- “예비신부님 도망치세요”…밀양 가해자 신상 또 나왔다
- 친구에게 떼인 돈, 이혼한 친구 아내에게 받을 수 있나요[양친소]
- 의대 ‘지방 유학’ 이미 시작?…충청권 유일하게 ‘학생 순유입’
- 김혜윤 팬클럽급…'선재 업고 튀어' 男배우들, 포상휴가 열혈 호위
- ‘30억 자산’ 싱글女, 돌연사 하면 장례·상속 어떡하죠
- '전참시' 충주맨, 매니저도 있네…성공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