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72억 이태원 건물주 됐다…남편과 공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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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72억원짜리 단독주택을 남편과 함께 매입했다.
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평당가격 5266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매체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면서 "해당 주책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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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평당가격 5266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매체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면서 "해당 주책은 경리단길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주택 근방에도 각종 대사관이 몰려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사생활 보호에도 이점을 갖고 있다. 박명수, 박나래 등 연예인들도 다수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아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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