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대전지역 소년체전 입상자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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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초·중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금을 통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여중부 양궁 3관왕을 차지한 김민정 대전대청중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계룡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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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초·중학생 3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금을 통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지역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여중부 양궁 3관왕을 차지한 김민정 대전대청중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계룡장학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영예로운 금메달을 쟁취한 학생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룡장학재단은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 설립된 계룡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연인원 1만 5968명, 총 68억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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