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한국오픈 최종일, 프리퍼드 라이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승 상금 5억원과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할 주인공이 가려지는 코오롱 한국오픈 최종일 프리퍼드 라이 룰이 적용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KGA)는 23일 "전날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 많은 비가 내린 것을 고려해 프리퍼드 라이 룰을 적용한다. 선수들은 페어웨이에 공이 있을 때 벌타 없이 한 클럽 이내의 구역으로 공을 옮겨 샷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골프협회(KGA)는 23일 “전날 대회가 열리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 많은 비가 내린 것을 고려해 프리퍼드 라이 룰을 적용한다. 선수들은 페어웨이에 공이 있을 때 벌타 없이 한 클럽 이내의 구역으로 공을 옮겨 샷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남자골프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5억원이 걸려 있다. 셋째날까지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송영한이 단독 선두에 자리한 가운데 챔피언조는 오전 11시 5분 1번홀에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다.
7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강경남은 단독 2위에 자리했고 2022년 이 대회 우승자 김민규가 6언더파 207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인회는 4언더파 209타 단독 4위에 자리했고 유송규와 황중곤이 3언더파 210타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천안 임정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빚 갚아준 박세리, ‘증여세’ 최소 50억 폭탄 맞을 수 있다? - 매일경제
- “고막이 터질 것 같았다”…대한항공 기체결함으로 긴급 회항 - 매일경제
- “뉴진스도 신었잖아”…무더위 오자 난리난 이 녀석의 정체 - 매일경제
- “커피 재촉하지 마”…고객에 커피 가루 뿌린 中바리스타, 결국 해고 - 매일경제
- “분양가 미쳤는데요”…청약통장 한 달 새 2만명 해지,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우리집 꽃병 다시 봐야겠네”…5500원 주고 산 ‘이것’ 정체 뭐였길래 - 매일경제
- “1년씩 번갈아 하자”…개원 3주째인데 ‘극한 대립’, 법사위원장 뭐길래 - 매일경제
- “뭘 원해, 다 해줄게”…돈 없는 1020세대에 목숨 건 카드업계, 왜? - 매일경제
- “예비신부님 도망치세요”…‘울산 근무’ 밀양 가해자 또 신상 폭로 - 매일경제
- 양민혁 프로축구 3달 만에 K리그 시장가치 6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