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조병휘 교수, 노후 콘크리트 우수신진과제 선정

박하늘 기자 2024. 6. 23.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 제공

[천안]상명대학교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교수는 시멘트 복합체의 스트론튬 이온을 활용한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을 시도해 노후 콘크리트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조 교수는 5년간 연구비 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