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조병휘 교수, 노후 콘크리트 우수신진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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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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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상명대학교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교수는 시멘트 복합체의 스트론튬 이온을 활용한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을 시도해 노후 콘크리트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조 교수는 5년간 연구비 9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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