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서 `네트워크 AI 특별세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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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AI: Shaping Tomorrow' 특별세션을 19~22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네트워크 AI와 새로운 챌린지 등 2개의 주제로 세션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AI 기술을 토대로 한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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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AI: Shaping Tomorrow' 특별세션을 19~22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ICT 연구내용과 혁신기술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학술행사다. KT 특별세션은 2021,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KT는 네트워크 AI와 새로운 챌린지 등 2개의 주제로 세션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AI 기술을 토대로 한 성과를 소개했다.
KT는 첫 번째 세션에서 AI 기반 통신 분야 전력 절감 기술을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내 서버 냉각 및 공조기술, 지속가능성을 위한 모바일 네트워크와 AI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보호기술, 6G 핵심요소 기술에 대한 3GPP 표준화 동향을 소개됐다. KT는 이번 특별세션 외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 전문가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상무)은 "KT가 가진 AI 역량을 활용해 앞으로도 미래 네트워크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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