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 달구는 삼성전자,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 시작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2024. 6.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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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파리의 주요 명소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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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라 데팡스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 올림픽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올림픽 옥외광고는 파리의 주요 명소인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담고 있으며,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개방성(Openness)'과 '포용성(Inclusivity)'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의미의 'Open always wins'를 이번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한 바 있다.

파리의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진행중인 삼성전자 올림픽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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