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새 미니 앨범 선주문량 5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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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루 앞둔 '대세 신인' TWS(투어스)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3일 앨범 유통사 와이지플러스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는 전날(22일) 기준 50만 848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음반 업계에선 꾸준한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TWS가 올해 새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대열에도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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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앨범 유통사 와이지플러스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는 전날(22일) 기준 50만 8480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전작인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최종 선주문량(24만 809장)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덩달아 새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공개된 이 곡은 TWS 특유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색으로 전작 ‘스파클링 블루’의 인기를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TWS는 이미 데뷔 앨범으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인기몰이를 이어가며 발매 첫 달 이후에도 약 20만 장이 추가 판매되는 뒷심을 발휘했다. 음반 업계에선 꾸준한 계단식 성장을 보여준 TWS가 올해 새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대열에도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WS의 미니 2집 ‘썸머 비트!’(SUMMER BEAT!)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공식 발매된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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