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발매, 올여름 강타할 EDM 트롯댄스음악

하지원 2024. 6.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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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가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표한다.

6월 25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서울로 떠난 내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꺽어 님오실 때 드리겠다는 애절하면서 설렘에 가득찬 모습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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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서울간 내님’ 앨범 재킷

[뉴스엔 하지원 기자]

태진아가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표한다.

6월 25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은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다.

태진아의 구성진 보이스와 서울로 떠난 내님을 위해 진달래꽃 개나리꽃을 한아름 꺽어 님오실 때 드리겠다는 애절하면서 설렘에 가득찬 모습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곡이다.

이에 '서울간 내님'은 올여름 피서지에서 울려 퍼질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꽃씨', '사람팔자',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자기야 좋아'등 모두 태진아와 아들 이루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만 채워져있어 부자간의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태진아는 지난해 10월 아내를 위한 헌정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발매하면서 아내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 태진아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5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아내를 지극정성 간호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에는 TV조선 '미스쓰리랑'에 게스트로 출연해 송대관과 티격태격 케미로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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