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심리 상담 785건 실시.. "추적관리 지속"

조수영 2024. 6.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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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심리적 불안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지진이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그제(21일)까지 10일 동안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총 785차례에 걸쳐 재난심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진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는 지역 보건소에서 심리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기존 상담자에 대해선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을 통한 추적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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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심리적 불안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지진이 발생한 지난 12일부터 그제(21일)까지 10일 동안 불안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총 785차례에 걸쳐 재난심리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진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는 지역 보건소에서 심리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기존 상담자에 대해선 전화상담과 방문상담을 통한 추적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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