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 25일 ‘AI와 콘텐츠 산업: 전망과 쟁점’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방송학회(학회장 전범수, 한양대 교수)는 오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의 저작권 쟁점을 둘러싼 국내외 동향과 법리적 논의를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학회(학회장 전범수, 한양대 교수)는 오는 25일(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AI와 콘텐츠 산업: 전망과 쟁점>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권태선)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미디어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 인공지능이 제기한 다양한 이슈들을 점검하고 사회적 논의를 심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영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연구위원과 조연하 미디어미래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이 각각 ‘AICT시대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현실과 전망’, ‘AI 콘텐츠 창작과 저작권 쟁점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박조원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우균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 백상기 YTN 부장, 오세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이대희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산학계의 전문가들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의 인공지능 활용 현황과 기술 수준을 살펴보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사업자들의 전략 및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의 저작권 쟁점을 둘러싼 국내외 동향과 법리적 논의를 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가치 4000억' 백종원의 살맛나는 아파트 [누구집]
- "두번은 좀 그래유?" 백종원 '연돈볼카츠' 직접 먹어봤더니 [먹어보고서]
- 집단폭행에 물고문까지…또래 숨지게 한 10대들, 2심서 감형 [그해 오늘]
- 황보라, 의료파업 발언 사과→박세리 눈물의 기자회견 [희비이슈]
- “예비신부님 도망치세요”…밀양 가해자 신상 또 나왔다
- 친구에게 떼인 돈, 이혼한 친구 아내에게 받을 수 있나요[양친소]
- 의대 ‘지방 유학’ 이미 시작?…충청권 유일하게 ‘학생 순유입’
- 김혜윤 팬클럽급…'선재 업고 튀어' 男배우들, 포상휴가 열혈 호위
- ‘30억 자산’ 싱글女, 돌연사 하면 장례·상속 어떡하죠
- '전참시' 충주맨, 매니저도 있네…성공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