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외부 전문가 활용한 '겸임교원 인력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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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산학협력 겸임교원 풀(Pool)'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027년까지 150명 이상의 산학협력 겸임교원 확보를 목표로, 오는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겸임교원 풀(Pool)을 모집한다.
겸임교원 풀(Pool) 등록 자격은 원소속기관에서 상시 근무하는 사람으로 산업체 등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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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산업체, 연구기관 등 외부 기관 현장 전문가를 교원으로 활용하는 '산학협력 겸임교원 풀(Pool)'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순천대는 2027년까지 150명 이상의 산학협력 겸임교원 확보를 목표로, 오는 7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겸임교원 풀(Pool)을 모집한다. 겸임교원 풀(Pool) 등록 자격은 원소속기관에서 상시 근무하는 사람으로 산업체 등 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한다.
겸임교원 풀(Pool)은 글로컬대학 혁신 교육모델인 실무형 트랙제 운영을 위해 학과에 상시 제공하게 된다. 학과에서는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학기에 겸임교원을 활용한다.
겸임교원은 1개 이상의 학과에 소속되는 비전임 교원으로 임용되며, 현장 실무경험이 필요한 실무·실습·실기 교과목 지도, 산학협력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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