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여자PGA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파리올림픽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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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양희영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셋째 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2위 그룹에 두 타 차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세계 1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달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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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퍼 양희영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셋째 날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2위 그룹에 두 타 차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양희영이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세계 15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달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습니다.
고진영은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으면서 렉시 톰프슨, 릴리아 부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유해란은 3오버파를 치며 1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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