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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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2023년)'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필요 진료 협력 과목 유무, 중증도 평가 시행률,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2년에 이어 1등급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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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2023년)'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필요 진료 협력 과목 유무, 중증도 평가 시행률,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22년에 이어 1등급으로 평가됐다.
전남대병원은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12병상, 신생아중환자실 45병상 등 최고 수준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신 병원장은 "산모와 신생아 통합 치료에 최적화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는 만큼 필수 의료 분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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