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무더위에 '불티'…1분에 7대씩 팔렸다

박지혜 기자 2024. 6.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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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이 지난주 일평균 1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21일 자사 가정용 에어컨 기준 국내 일일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일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5일간 1분에 7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사진은 삼성스토어 서초 매니저가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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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삼성전자 가정용 에어컨이 지난주 일평균 1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21일 자사 가정용 에어컨 기준 국내 일일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일평균 1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5일간 1분에 7대 이상 판매된 셈이다.

사진은 삼성스토어 서초 매니저가 소비자들에게 '비스포크 AI 무풍 갤러리'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4.6.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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