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복지 급식시설 4곳 위생 기준 위반으로 적발

손대성 2024. 6. 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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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지역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점검해 위생 기준을 위반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9개 구·군과 함께 2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 급식시설 186곳을 점검했다.

시는 위반 업소 4곳에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

노권율 시 위생정책과장은 "식품안전 사각지대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촘촘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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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대구시는 대구지역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점검해 위생 기준을 위반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9개 구·군과 함께 2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 급식시설 186곳을 점검했다.

그 결과 3곳이 소비기한 경과 식품을 보관했고, 1곳이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위반 업소 4곳에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를 부과한다.

노권율 시 위생정책과장은 "식품안전 사각지대에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촘촘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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