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오는 27일부터 'EQ-UP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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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부터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연주회 'EQ-UP 콘서트 - 피터와 늑대'를 선보인다.
또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 역할은 극단 '셰익스피어'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피터와 늑대'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자기 집 근처 숲속에서 벌이는 모험을 중심으로 동물 친구들과 늑대들이 다양한 사건이 만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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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부터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 동화 연주회 'EQ-UP 콘서트 - 피터와 늑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윤현진이 객원 지휘자로 나선다. 또 프로코피예프의 음악 동화'피터와 늑대' 역할은 극단 '셰익스피어'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피터와 늑대'는 용감한 소년 피터가 자기 집 근처 숲속에서 벌이는 모험을 중심으로 동물 친구들과 늑대들이 다양한 사건이 만나는 이야기다.
등장인물 가운데 플루트는 새, 클라리넷은 고양이, 오보에는 오리, 바순은 할아버지를 상징하며, 현악기는 피터를, 호른은 늑대를 나타낸다.
관람대상은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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