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잇달아 난입...'팬 서비스'하던 호날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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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호날두와 인증사진을 찍기 위해 관중이 잇달아 난입하면서,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튀르키예와 유로2024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선 포르투갈 호날두는, 팀이 3대 0으로 앞서던 후반, 그라운드로 뛰어든 소년과 웃으며 셀카 요청에 응했습니다.

포르투갈은 튀르키예를 3대 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호날두는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서 대회 통산 최다 8어시스트로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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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