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임신 6개월차 D라인 공개, ♥심리섭과 달콤 태교여행

배슬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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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6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주도 태교 여행. 난 원래 해외보다 국내 여행을 좋아해서 더 좋았고, 때마침 내 단짝이 제주살이를 하고 있어서 더더 좋았고, 당연히 내 사랑 리섭 씨랑 함께여서 더더더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임신 6개월에 임박한 D라인 배를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움을 자랑한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의 팔짱을 낀 채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배슬기는 "비 소식을 들었음에도 오픈카 렌트를 질렀는데 생각보다 날이 좋아서 너무 좋았고, 날이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온통 예쁜 풍경들뿐이어서 마냥 좋았다. 온통 좋았던 이번 여행~ 어제 돌아왔는데 또 가고 싶다"며 태교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 3월 배슬기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태명은 리섭+슬기=리슬이다"며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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